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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

[소녀전선] 전술인형 수복 일일 퀘스트 소소한 공략

모바일 게임은 잘 안하는데(과금요소+사양문제 등등) 요새 소녀전선은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틈틈히 하다보니 전술인형 수복 퀘스트를 몰아서 해야 될 때가 있더군요. 그럴 때 유용한 팁입니다.


간단한 팁이라서 따로 캡쳐사진 없이 글로만 쓰겠습니다.





<준비물>

 - 강화재료 or 코어수급용으로 쓰는 전술인형 5~10명 내외(종류 상관없이 제대 편성만 가능하게 5~10명 내외로 모으시면 됩니다.)


 - 꼭 강화재료나 코어 수급용으로 안해도 가능한 방법이지만 도중에 퇴각을 해야해서 식량과 탄약 손실이 발생하므로 가급적이면 레벨1의 비전투용 인형을 쓰는게 효율이 좋습니다.




<방법>

1. 준비한 전술인형으로 제대를 꾸립니다. 편성, 진형 신경쓸 필요 없이 그냥 5명만 채우세요.



2. 1-4를 가서 가장 가까운 적과 전투를 시작합니다.(다른 스테이지도 상관은 없지만 저는 1-4가 가장 편해서 그냥 여기에서 합니다.)



3. 선두에 있는 인형들의 피가 1이라도 까이면 뒷 열과 교대해줍니다.



4. 4명 정도 되는 인형의 피가 1이상 닳았다면 그대로 전체 퇴각해서 전투를 실패해버립니다.(어차피 기본 수복 슬롯이 4개이므로)



5. 수복에 가서 전부 수복을 해줍니다. 피가 많이 까이지 않았다면 적은 비용과 빠른 시간으로 수복이 가능합니다.



6. 쾌속수복권을 사용하거나 수복을 기다리지 말고 제대 편성에 들어가서 수복중인 인형을 빼버리고 다른 강화재료용 or 코어수급용 전술인형으로 교체합니다.

  *만약 강화재료나 해체할 전술인형이 5명 정도라면 필수적으로 기다려야합니다.



7. 2~5를 반복합니다. 보급은 필요 없고 맞아서 피를 닳게 하는게 목적입니다. 전투를 실패하고 나오면 대충 먼저 수복을 돌린 제대가 수복이 끝나는 타이밍이므로 방금 전투가 끝난 전술인형을 수복 슬롯에 넣어주고 다시 2~5를 반복합니다. 이렇게 슬롯 4개를 한 번에 다 돌리게 되면 3~4번이면 적은 비용으로 일퀘가 끝납니다.



8. 이제 일퀘가 끝났으므로 강화재료로 쓰거나 코어 수급용으로 해체하면 됩니다. 일퀘용으로 남겨두셔도 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