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11월 28일에 도착했는데 사진만 찍어두고 이제 올립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었더니 흔들린것도 많고 화질이 꽤 안좋군요. 리뷰용으로 똑딱이든 미러리스든 하나 장만하긴 해야 할듯 합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교보문고에서 66,000원에 예약주문했습니다.
개인정보 삭제. 바닥에 깔려있는건 요가매트입니다. 역시 남자라면 핑크!(??)
상자 개봉 후. 생각보다 패키지가 작더군요. 사진으로 봤을 땐 커보이던데.. 책을 단권으로 주문하면 오듯이 밑판 위에 상품을 놓고 비닐로 단단하게 밀봉한 뒤 겉 상자에 붙인 포장입니다. 충격흡수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을것 같긴한데 아직까진 파손되서 온 물건은 없어서 그러려니..
전면 박스. 트릴로지가 나온다고 했을 때 배트맨 트릴로지일지,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일지 궁금했는데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로 나왔습니다. 영화 제목도 배트맨 - 다크나이트가 아닌, 그냥 다크나이트죠..ㅎㅎ 라이즈도 마찬가지고.
상자 뒷면. 사실 상자 자체의 뒷면은 아니고 상자 뒷면에 종이가 덧대여 있습니다. 정발판이라 본편,부가영상 모두 한글자막입니다.
뒷면의 종이를 들춰본 모습. 이 사진도 꽤 흔들렸군요..; 스티커로 종이 아랫부분이 접착되어 있습니다.
겉 상자 안에는 트릴로지 블루레이와 간단한 소책자가 들어있습니다. 메이킹 이미지 같은것들이 책자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책자는 영어로 되어 있더군요.
트릴로지 블루레이. 앞쪽에 있는것은 소책자 뒷면입니다. 비긴즈의 경우 한 블루레이에 영화와 부가 영상이 함께 있는 형태고 나머지는 2디스크입니다.
쟈켓 뒷면. 질감이 특이하더군요. 비닐소재인것 같은데.. 종이는 아니었습니다. 안쪽면은 아래 링크의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music.kyobobook.co.kr/ht/record/detail/8809360251853?orderClick=LAG&Kc=SETLBkserp1_5
블루레이의 경우 가운데에 심이 있어서 그 심을 눌러 빼는 케이스와는 달리, 뒷 블루레이는 아랫부분이 끼워져있고, 다시 그 위에 윗 블루레이가 겹쳐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우측상단 부분에 누르는 부분이 있어서 거기를 누르며 들어올리면 됩니다.
워낙 영화를 재밌게 봤던터라 블루레이로 소장하고 싶어 주문한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비록 미국 아마존에 비해 가격차이가 조금 많이(약 2배)정도 나긴 하지만 한글자막도 있고해서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블루레이 드라이브도 주문했는데 이건 따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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